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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더위 날려줄 공포 게임 5선
등록 2024.06.10 15:44:11 수정 2024.06.10 16:30:53
작은 소년의 악몽 같은 선박 체험기 "리틀 나이트메어"
일본 호러 게임의 진수 "그림자 복도"
살인마를 피해 도망쳐라 "데드 바이 데이라이트"
우주 괴생명체와 맞대결 "데드 스페이스"
기자의 정신병원 탈출기 "아웃라스트"
[서울=뉴시스] 구지윤 리포터 = 이번 여름에는 오싹한 공포 게임 한판 어떠세요?
튜브가이드가 무더위를 싹 날려버릴 공포 게임 다섯 개를 추천합니다.
리틀 나이트메어 (15세 이상)
노란 우비를 입은, 아주 작은 인간 식스. 그를 조종해 배 밖으로 탈출시키세요. 심리적 압박감이 상당하다는 평을 받는데요, 모든 그림자가 거대한 어둠으로 느껴지던 유년 시절의 꿈과 악몽을 떠올리게 한다고 해요.
그림자 복도 (15세 이상)
긴 터널을 지나다 이세계로 빨려들어가 정체를 알 수 없는 신사로 오게 된 주인공. 그곳에서 나타나는 귀신들을 피해 탈출하세요. 수많은 공포 게임 유튜버, BJ가 필수 관문으로 도전할만큼 유명한 게임입니다.
데드 바이 데이라이트 (청소년 이용불가)
생존자를 고문하고 죽이려는 잔혹한 살인마와 그로부터 도망쳐야 하는 네 명의 플레이어의 쫓고 쫓기는 공포 술래잡기 게임입니다.
데드 스페이스 (청소년 이용불가)
주인공은 우주에서 발견한 '그들'과 피튀기는 대결을 벌여야 합니다. 우주 괴생명체마다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신체적 타격의 정도가 달라, 섬세한 컨트롤은 필수입니다.
아웃라스트 (청소년 이용불가)
기자의 손에 든 건 배터리 2개와 적외선 캠코더 하나. 그는 생체실험이 진행되고 있다던 정신병원에 잠입 취재를 하러 들어갑니다. 곧이어 시야에 들어온 건 끔찍해진 몰골로 변한 환자들. 극한의 공포를 선사합니다.
◎튜브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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