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국립한글박물관, 삼국유사·상록수 초판본 등 한글문화자료 공개
국립한글박물관은 2024년 새로 수집한 중요 한글문화자료를 국립한글박물관 아카이브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.
국립한글박물관은 한글의 언어문화적 가치를 보존하고 한글문화를 공유 및 확산을 위해 자료를 수집하고 있다.
한글 창제 이전의 기록을 비롯해 언해서, 한글 편지, 사전, 교과서, 문학서, 잡지 등과 한글 서예와 디자인, 한글기계화 및 정보화 관련 자료까지 수집하고 보존하고 있다.
현재 국립한글박물관은 9만7000여 점의 자료를 보유하고 박물관의 전시, 연구, 교육 등의 목적으로 활용되고 있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