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카다시안 허리 근황…"숨 쉬고 있는 거 맞아?"
등록 2024.05.09 15:04:32
2024 멧 갈라에 '한 줌 허리'로 등장
일부 누리꾼 "저러다 숨 못 쉬면" 걱정
[서울=뉴시스] 구지윤 리포터 = 해외 유명 인플루언서 킴 카다시안이 멧 갈라에 입고 온 패션이 화제다.
카다시안은 이날 행사에서 은색 코르셋으로 허리를 조인 시스루 드레스를 착용했다. 한 손에 잡힐 정도로 강하게 조인 허리에 이목이 집중됐다.
그가 참여한 행사는 6일(현지시각) 미국 뉴옥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진행된 자선 모금 행사 '멧 갈라'다. 올해 행사 주제는 ‘슬리핑 뷰티: 패션의 재조명’, 공식 드레스 코드는 ‘시간의 정원’으로 정해졌다.
본 행사에는 배우 젠데이아, 아리아나 그란데, 블랙핑크 제니 등 유명 연예인이 함께했다.
카다시안의 패션은 엑스(구 트위터)에서 280만 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.
다만 지나치게 허리를 조인 그녀의 모습에 본 일부 누리꾼들은 "저러다 숨 못 쉬는 거 아니냐" "건강이 걱정될 정도다" 등의 반응을 보였다.
하지만 카다시안은 원래 건강한 몸매의 소유자다. 지난 7일 함부르크에서 열렸던 OMR 디지털 and 마케팅 트레이드 페어 행사에는 편안한 드레스를 입은 모습으로 등장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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